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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강해

 

7강: 그날이 도적같이 임하지 못하리니
WA Yeshua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
전윤근목사 TH.D.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1-11 (#7)

서론

오늘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소망의 새해 첫번 주일예배로 맞이했다
분명히 지금 우리는 의심할 여지없이 마지막 시대에 살고있다
영적으로 볼때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와 세상에 더 많은 관심때문에 주님의 재림에는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는 세상교회로 나뉘어있다
예수님은 우리들을 연합시키실 뿐 아니라 분리도 시키신다
즉 올해 주님이 재림하시면 공중으로 들림받아 올라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교회와 지상에 남아 적그리스도를 따르는 세상 교회로 분리되기 때문이다
신약 성경을 보면 예수님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 쟁론이 벌어졌던 예가 종종 있었다

(요 9:16)        바리새인 중에 혹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


또 예수님 자신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자와 속한자를 구별하시며 기도하셨다

(요 17: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요 17:15)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요 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사도바울도 데살로니가전서 5: 1-11절 말씀에서 마지막 때에 살면서 주님을 기다리는 자와 그렇지 못한자를 이슈로 삼아서 구별하고있다
즉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거룩한 삶을 살도록 겨려해주고있다
이제 세상은 두가지로 분리되는 날이 속히 온다
나는 이 말씀을 바탕으로하여 어떻게 분리될 것인가를 새해 첫번 주일 메세지로 나누며 우리가 어떤 구룹에 속하여 되는가를 결심하는 새해가 되기를 원한다

첫째: 때를 아는 자와 모르는 자 (5: 1-2)

(살전 5: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살전 5:2)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오늘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때를 아는 자와 모르는 자의 치명적으로 중요한 이슈를 이해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 본문 말씀에서 나오는 중요한 3가지 말의 뜻을 이해해야한다

1. 때와 시기 (Times and Season)

이말씀은 성경에 3번 기록되어있다
그리고 말씀의 배경과 문맥은 주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말할때 언급되었던 말씀이다

먼저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왕의 꿈을 해석하도록 계시하셨을 때에 “때와 기한”이라는 말로 사용되었다
(단 2:21)        그는 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지식자에게 총명을 주시는도다

또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하여 말씀하실때 주셨다
(행 1: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하나님은 세계의 나라들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신다
특별히 이스라엘국가의 운명과 때와 기한을 하나님이 정하신다
그러므로 아무리 모슬렘이 이스라엘을 없애려해도 헛수고가 될것이다
지금 유럽연합은 미국의 친이스라엘 정책을 견제하려고 친 PLO정책을 펴서 반유대인 운동을 벌리고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성경을 통해서 매우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는 실책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을 공격하는자들을 반드시 심판하신다
그러므로 유럽연합은 하나님의 심판을 자청하고있다
하나님은 반드시 그의 전권으로 이스라엘을 회복하시기 때문이다

나아가서 오늘 본문말씀에 기록되어있다
(살전 5: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 (The Day of the Lord)

교회가 공중으로 들림받아 올라간 후에 이 땅에는 요한계시록 6-19장에 나오는 7년 환난이 임하게된다
“주의 날”이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나라들을 심판하시고 징벌하시는 날을 의미한다
동시에 이 기간은 이스라엘 국가로하여금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지상의 천년왕국의 설립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재림을 준비시키는 기간이 되기도한다

(습 1:14)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도다
(습 1:15)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무와 패괴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습 1:16)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습 1:17)        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소경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흘리워서 티끌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같이 될지라
(습 1:18)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

또한 성경은 주의 날을 야곱의 환난의 때로 말하고있다
(렘 30:7)        슬프다 그 날이여 비할데 없이 크니 이는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 마는 그가 이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

결국 주의 날은 7년 환난을 말한다

3. “밤에 도적같이” (Thief in the night)

우리 주님은 그의 재림에대한 가르침에서 이 예를 사용하셨다
(마 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마 24: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눅 12: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눅 12: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눅 12: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4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눅 12:38)        주인이 혹 이경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눅 12:39)        너희도 아는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눅 12:40)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이 말은 주의 날이 준비치 못한자들에게 갑자기 기습적으로 임함을 가르치고있다
(계 3: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우리는 이 세가지 말을 서로 연결하여 볼때에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에게 무슨 말을 할려고 썼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그는 이미 교회의 휴거에 대하여 4:13-18절에서 밝혔다
휴거 뒤에 이 세상은 무서운 환난이 임하게 될것을 말했다
그러므로 이 “때와 시기”는 이스라엘과 이방 국가에 관련된 구절이므로 깨어서 준비한 교회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또한 교회를 위해 오시는 주님의 재림에관한 진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바울이 이 구절에서 강조하고있는 점은 때를 알고 준비하는 자들은 자세히 알고있지만 그렇지 못한자는 알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새해에는 우리들이 주님의 오심의 때를 알고 준비하자

둘째: 기대하는 것과 졸지에 당하는 것 (5:3-5)

(살전 5: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살전 5: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살전 5: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우리는 이 구절에서 두 구룹 즉 “저희”와 “너희”사이에서 현저한 차이를 발견하게된다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와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저희들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지만
너희들은 “주님이 곧 오신다, 무서운 칠년 환난이 곧 임한다”고 경고한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언제나 심판하시기 전에 경고하셨다

1. 노아의 홍수 때에
(벧전 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2.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때에
(창 19: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내라
(창 19:13)        그들에 대하여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우리로 이곳을 멸하러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창 19:14)        롯이 나가서 그 딸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3.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한 예수님의 경고
(눅 21: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눅 21: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4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눅 21: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오늘 1월 4일은 공교롭게도 유대인들이 금식하고 회개하는 10th of Tevet날이다
지금부터 2500년전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이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함락시킨 치욕스러운 날이다
유대인들은 이날 다시는 이같은 비극이 재발되지 않도록 회개하고 금식하며 자신을 반성하는 기회로 삼는 날이다

4. 예수님 재림에대한 경고
(마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마 24: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눅 17: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눅 17: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눅 17:30)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마지막 때에 주님의 오심을 알고 준비하는 교회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한다”

그러나 준비치 못한 자들은 어두움에 있으므로 주의 날을 졸지에 당한다
성경은 마지막 때에 주님의 재림을 기롱하는 자들이 나타나게 될것을 예언하고있다
(벧후 3:3)        먼저 이것을 알찌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벧후 3:4)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사도바울은 다가오는 심판을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고통이 이르는 것으로 비교했다  
이사야 선지자도 이와 똑같은 예를 13:6-13절에서 들고있다
그리고 7년 환난의 초기단계를 “재난의 시작”이라고 마24:8절은 예언하고있다
헬라어의 재난은 해산고통을 말한다
그러므로 7년 환난은 천년왕국의 탄생을 가져온다
7년 환난이 끝날 무렵에 예수님이 지상재림 하신다
(마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러므로 새해에는 우리들 모두가 주님의 재림을 기대하면서 영광의 날을 맞이해야한다
주님의 재림을 기대하면서 기다린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포함하고있다
먼저 우리들이 지상에서 언제나 주님의 오심의 빛가운데서 살면서 지상에서의 모든 사역이 주님 앞에서 계산되어 상급심판을 받게됨을 준비하는 삶이다
또한 지상에서 주님을 섬기는 기회가 이제 끝나게 됨을 기대한다는 뜻이다
신앙생활은 끝을 영광스럽게 잘 마쳐야된다
나아가서 이는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영원한 가치를 바탕으로 사물을 보는 견해를 말한다
어떤 성도는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가하면 어떤 성도는 영광스러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요일 2:28)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셋째: 깨어 근신하는 자와 자며 취하는 자 (5:6-8)

(살전 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살전 5: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살전 5: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여기서 깨어 근신한다는 뜻은 눈을 뜨고 경계하는 상태를 말한다
앞에 주님의 재림이 임하고 있는데 “자면서 취한자”들과 “깨어서 근신하는자”의  
두가지 태도로 나뉜다

1.우리는 새해를 맞이하여 낮에 속하여 근신하며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살전5:8)
구원의 소망의 투구는 구원이 완성되는 휴거의 복된 소망을 말한다
구원에는 3가지 시제가있다
먼저 우리는 과거에 이미 죄책과 죄의 값으로부터 구원을 이미 받았다
또한 우리는 지금 현재에 죄의 능력과 오염으로부터 구원을 받았다
나아가서 우리는 미래에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휴거의 날에 죄의 존재로부터 구원을 받게 될것이다

2. 마지막 때에는 오직 빛의 갑옷만이 우리를 보호해준다
(롬 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롬 13: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롬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3. 그러므로 새해에 우리들은 언제나 깨어서 근신하자
(막 13: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막 13: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막 13: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막 13: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막 13: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넷째: 휴거받는 자와 환난에 남는자 (5: 9-10)

(살전 5: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살전 5: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고 기다린 자들은 장래 7년환난의 노하심에 이르지 않는다
신부된 교회는 7년 환난에 이르지 않고 그전에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휴거되어 올라간다
(살전 1: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교회가 환난을 통과하지 않고 휴거되어 올라가는 이유는,

1.교회의 본질 때문이다
예수님의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교회는 그의 몸이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그의 몸으로 우리들의 죄의 값을 이미 다 치루셨다
그러므로 교회는 심판에 이르지 아니한다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2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환난의 본질 때문이다
7년 환난은 땅에 거하는 이방국가를 심판하고 이스라엘로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재림을 준비하여 천년왕국을 세울 준비를 하는 기간이다
(계 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3.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의 약속 때문이다
사도바울은 자기가 살아있는동안 휴거되어 올라가는 것으로 믿었다
그래서 그는 살전4: 17절에서 “우리 살아 남은자”라고 말했다
(살전 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성경은 언제나 주님의 재림을 말할 때마다 언제나 긴박성을 강조하고있다
교회의 휴거는 7년 환난보다 더 임박하다
그래서 요한 계시록의 환난장인 6-19장에는 교회란 말이 없다
교회는 요한 계시록 4장에서 “이리로 올라오라”와 함께 공중으로 휴거되어 올라갔기 때문이다
요한도 주님의 재림의 임박을 기다렸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메세지는 주님과 함께 생명을 누리며 살게 하려는데있다  
(살전 5: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결론

(살전 5: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것 같이하라

오늘 우리는 새해 첫주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재림의 말씀으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는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
이메세지를 듣는 여러분과 저는,

첫째, 때와 시기를 모르는자가 되지말고 아는자가 되자
둘째, 졸지에 당하는 자가 되지말고 기대하는자가 되자
셋째, 자며 취하는 자가 되지말고 깨어 근신하는자가되고
넷째, 환난에 남는자가 되지말고 휴거받아 영광과 기쁨을 누리는 자가 되어

찬란한 최고의 영광의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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